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백 아카데미는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하여 다큐멘터리 '주빌리(Jubilee)'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다큐, '주빌리'는 고백 아카데미가 기획하고,


고백아카데미, 희년사회, 프리랜서 김PD가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완성하여 공개할 예정이며,


공개 방식은 고백 아카데미의 다른 컨텐츠와 동일하게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무료로 조건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주빌리, 곧 희년은 그동안 한국 기독교가 잃어버렸고, 


그리하여 시급하게 다시 되찾아야 할 복음의 정수입니다.


저희가 이 다큐멘터리를 잘 만들어서 한국 교회가 희년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나마 더하고자 하오니


저희를 위해서 기도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17년 새해에도 그리스도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고백 아카데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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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아카데미의 모든 컨텐츠는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후원 문의: 010-9500-4620 문원진


후원 계좌: 농협 352-1134-1418-53 신광은(고백아카데미)








제 1강 정체 불명의 근본주의



여기 저기서 근본주의라는 말이 들려오고 있다. 

그런데 도대체 근본주의가 정확히 뭔지 아는 이가 없다. 

근본주의가 생겨난 때는 100년도 넘지만 

근본주의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 생생히 살아 있다.


*알려드립니다. 배덕만 교수님의 소속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입니다.





제 2강 근본주의의 탄생 배경



근본주의는 19세기 미국에서 탄생했다.
근본주의를 이해하려면 19세기 미국의 역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근본주의는 1800년내 미국이 겪었던 몇 가지 위기들, 
예컨대 남북 전쟁, 도시화와 산업화의 부작용, 근대성(Moderiniyty)의 범람과 
이민 정책이 초래한 도덕적 위기 등과 같은 배경에 의해 출현하게 되었다.





제 3강 근본주의를 형성한 세 그룹


근본주의는 성격이 다른 몇 개의 이질적인 집단이 모여 만들어졌다. 
19세기 미국에서 근본주의를 형성한 세 그룹, 
프린스턴 신학교, 세대주의자, 성결운동 그룹 등에 대해서 알아본다.




제 4강 프린스턴 신학과 근본주의


근본주의는 이질적인 성격의 여러 집단이 모여서 만들어진 만큼 다양한 특성을 갖는다.
그러나 한 가지 공통된 입장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성서무오'이다.
성서무오론은 구프린스턴 신학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제 5강 근본주의의 실패:
스콥스 재판과 프린스턴의 분열



근본주의자들은 성경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들에게 있어서 성서에 대한 충성은 과학적 증거들조차 무시하는 맹신에 가까웠다. 
이러한 시대착오적 특성은 스콥스 재판을 통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근본주의는 큰 좌절을 겪고 공적 영역에서 철수한다.




제 6강 근본주의의 변신:
신복음주의, 그리고 반공주의


스콥스 재판 이후, 근본주의는 크게 위축되면서 새로운 움직임이 감지된다. 
첫 번째는 근본주의 1세대 자녀들 중에 보다 온건한 입장으로 선회하는 
신복음주의자들이 출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공산 세력의 강력한 확장에 맞서 강력하게 반공을 주장하는 
반공주의자들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제 7강 뉴라이트로 돌아온 근본주의


1940년대 이후 공적 영역에서 철수했던 근본주의가 
기독교 우파라는 정치 세력(일명 뉴라이트)으로 화려하게 귀환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근본주의 정치 세력은 한국의 뉴라이트 운동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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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인상파 빈센트 V. 고흐는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화가 중 한 명이다. 37세로 요절한 비운의 천재로 딱 10년 동안만 작품 활동을 했는데, 그가 죽기 1년 전에 그린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예술성과 영성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고백 아카데미 공동대표 박철수 목사가 그 그림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빈센트 V.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1강



본격적으로 그림을 분석하기 앞서
빈센트 V. 고흐에 대해서와
'별이 빛나는 밤에'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본다.





빈센트 V.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2강_그림 분석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각 부분들을 하나씩 뜯어보며 그림을 감상해 본다. 
이 그림은 놀라울 정도로 예언자적 그림이라는 사실을 볼 수 있다.







빈센트 V.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통합



1강과 2강을 한 번에 보세요.^^






우리가 너무도 익숙하게 잘 알고 있는 말씀이 사실은 전혀 잘 모르는 말씀일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말씀 볼 때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믿는 방식대로만 성경을 본다. 그러한 성경 읽기로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달을 수 없다. 권연경 교수는 신약성경 말씀 중에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말씀들을 올바르게 해석할 때, 그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도전을 주는지 가르쳐 준다.





제 1강 서론I: 말씀 읽기의 올바른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성경을 사랑하지만 또한 성경 앞에 서면 당혹스럽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성경을 잘 읽을 수 있을까? 

성경 읽기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서 알아본다.




제 2강 서론II: 첫 번째 지침_관찰이 중요하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도 사실은 안 읽고 넘어가는 때가 많다. 
성경 말씀을 대하는 최선의 태도는 잘 읽어야 하고, 
잘 읽기 위한 첫 번째 지침은 꼼꼼히 읽어야 한다. 
하여 성경말씀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중요하다.






제 3강 서론III: 두 번째 지침_번역본을 활용하라.



우리가 읽는 성서는 거의 대부분 번역본입니다. 
그리고 번역본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번역은 필연적으로 실수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종류의 번역을 비교해 본다면 실수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제 4강 서론IV: 세 번째 지침_맥락을 살펴라.



보통 글을 읽거나 말을 할 때, 우리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이해한다. 
그런데 성경을 읽을 때는 유독 상황과 맥락을 간과할 때가 많다. 
그래서 마치 장과 절이 따로 존재하는 것처럼, 
글자 하나 하나가 신비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처럼 읽을 때가 많다. 
하지만 맥락을 간과하면 의미는 왜곡되고 만다. 
맥락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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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강   최초의 문서 예언자, 아모스




아모스는 최초의 문서 예언자라고 한다. 문서 예언자란 누구를 말하는가? 그리고 또 왜 아모스부터 문서 예언이라는 형태가 등장했을까? 아모스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공부해 본다.





제 2강   1장 1절: 아모스서의 배경




아모스서 1장 1절은 아모스서의 표제인데,  여기에는 시대적, 사회적, 역사적 배경에 관한 정보가 나타난다.  이러한 배경적 지식은 아모스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  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제 3강   1장 1절: 지진 전 2년에..




만일 아모스가 살아 있다면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까? 동남아시아 쓰나미와 뉴올리언즈의 카트리나 재앙, 일본 대지진 등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할까? 아모스서의 표제에는 특이하게도 '지진'이 등장한다. 아모스가 천재지변에 대해서 어떤 신학적 해석을 내놓았으며, 그것이 오늘날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제 4강   1장 2절: 아모스서 전체의 짜임새




성경을 연구할 때, 꼭 필요한 작업은 전체 숲을 조망하듯 본문의 전체 짜임새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수가 생긴다. 높은 곳에 올라 아모스서 전체를 굽어보며 전체의 짜임새를 한 눈에 담아보자.




제 5강   1장 3절~2장 16절: 열방 말씀




이제 본격적으로 아모스 본문을 살펴본다. 먼저 아모스 1장 3절부터 2장 16절까지 5개의 이방 나라와 유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열방 말씀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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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강   2장4~16절: 유다와 이스라엘의 서너가지 죄




유다와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자.
그 형식은 열방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한 말씀과 동일하다. 
하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는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그 차이의 의미는 무엇이며, 
우리 시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제 7강   3-4장: 제사가 그리 좋으냐?




아모스서 3-4장에서 먼저 궁궐을 불태우시겠다는 하나님의 경고가 눈에 들어온다. 
또한 벧엘과 길갈, 그리고 브엘세바 등지에서 
온갖 제사와 예배들을 성실하게 드리는 이스라엘에 대한 고발도 눈에 띤다. 
아모스는 그런 이스라엘을 향해서 '제사를 그치라!'고 소리높여 외친다.




제 8강   5장: 공의를 물같이, 정의를 강같이 - 교차대구법




5장은 아모스 전체의 주제장이다. 
따라서 5장을 제대로 이해해야 아모스서를 이해할 수 있다. 
5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조를 살펴봐야 한다. 
구약성경이 자주 활용하고 있는 '교차대구법'이 5장에 잘 활용되고 있는데, 
교차대구법이 어떻게 5장을 구성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제 9강   5장: 공의를 물같이, 정의를 강같이




아모스서 전체의 주제가 바로 아모스서 5장에 압축되어 들어 있다. 
"공의를 물같이, 정의를 강같이 흘리라"는 
아모스 선지자의 예언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본다.





제 10강   6장: 계속되는 고발과 심판




아모스 6장에도 아모스의 고발과 심판의 말씀은 계속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치, 영토 확장, 교만 등에 대한 
아모스 선지자의 혹독한 고발과 심판이 이어집니다.





제 11강   7~9장: 다섯 가지 환상




아모스는 환상을 본 선지자다. 
아모스의 마지막 부분은 그가 본 다섯 가지 환상이 나온다. 
그 다섯 가지는 메뚜기, 불, 다림줄, 여름 과일, 
그리고 성전 붕괴의 환상이다. 
아모스가 본 환상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를 살펴본다.




제 12강   9장 11~15절: 회복 말씀




아모스서의 마지막 부분의 달랑 5절이 '회복 말씀'이다. 
예언서에서 회복 말씀은 심판에 대한 경고를 무효화시키지 않는다. 
회복 말씀은 순종을 통해서만 성취된다. 
또한 예언서의 회복 말씀은 '구약 속의 신약'이라고 할 수 있다. 
예언자들의 분노, 고뇌, 눈물, 그리고 소망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된다는 것이 
구약과 신약성경의 관계의 의미이다. 
구약 없는 신약은 기독교 신앙을 공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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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7일(목)에 CLF(기독법률가회)와 고백 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한 
"기독 지성인에게 듣는다 - 한완상 전부총리와의 대화" 중 
제 1부 특강 "시대의 징조와 복음의 본질"의 내용입니다.




"시대의 징조와 복음의 본질" I_악령에 사로잡힌 2016년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라고 명하신다. 

그리스도인은 영적 관점으로 시대의 징조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2016년은 역사의 울돌목과 같이 중대한 시기다. 

국제적인 차원으로는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충격이 있고, 

국내적으로는 박근혜 게이트가 있었다. 

이러한 2016년은 악령 곧 

레기온(Legion)에 사로잡힌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시대의 징조와 복음의 본질" II_복음의 본질


악령에 사로잡힌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본질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 

과연 우리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다시금 깨달아야 할 

복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시대의 징조와 복음의 본질"_통합본


위의 2개 파일을 전체로 하나로 묶어서 통합본으로 편집했습니다.

한 번에 시청하세요.^^


'



2016년 11월 17일(목)에 CLF(기독법률가회)와 고백 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한 
"기독 지성인에게 듣는다 - 한완상 전부총리와의 대화" 중 
제 2부 질의 & 응답의 내용입니다.




질문1: 향후 국제 & 한반도 정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






질문2: 현 시국에서 통일을 위해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박근혜 게이트 시국에서 통일을 생각하기란 더욱 요원해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북한의 핵실험은 더욱 고도화되고, 

국제 정세는 점점 더 통일에 불리해 지고 있는 마당에 

박근혜 게이트는 통일에 대한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과연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시국에서 통일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질문3: 박근혜 게이트에 대해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박근혜 게이트 시국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한완상 장로님의 답변을 들어본다. 






질문4:  고난 중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특별한 체험을 하신 것이 있다면?


한완상 전부통리는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던 중에 

많은 고난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한 고난을 당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만나 주셨던 경험이 있었는지 물어보았다.





질문5: 절망하는 청년들에게 우리는 어떤 희망을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


요즘 청년 세대를 'n포 세대'라 부른다. 

아무런 희망도 없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야 마는 세대라는 뜻이다. 

그런 청년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 

있다면 어떤 희망을 이야기해 줄 수 있을까?







질문6: 분단의 현실 속에서 기독법률가는 어떻게 케노시스의 삶을 살아 낼 수 있을까?


케노시스(자기 비움)이 없이는 샬롬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 

한완상 장로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분단이라는 상황 속에서 

변호인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케노시스의 삶을 잘 구현했다고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한완상 전부총리와의 대화 제 2부, 질의 & 응답(전체)


위의 6개 파일을 전체로 하나로 묶어서 통합본으로 편집했습니다.

한 번에 시청하세요.^^







말테 리노 교수에게 듣다 :

"박근혜 게이트와 본회퍼"




말테 리노(Malte Rhinow) 교수는 

독일인으로 노이엔데텔사우 아우구스타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루터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6년 박근혜 게이트를 

독일 루터교 신학의 관점으로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서 들었다.










박철수 목사의 "고백 컬럼"_"말씀으로 돌아가라."




첫 번째, 고백 컬럼입니다.

분당두레교회 원로목사님이신 박철수 목사님

('하나님나라' '축복의 혁명' 등 저자)께서 

한국 교회를 향해 다시 말씀의 원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일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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