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아카데미

4차 산업혁명이라는 허구 (1 부)

- 전통 기술의 4가지 특성

4차 산업혁명?

18세기 이후, 인류 역사에서 새롭게 등장한 현대 기술은 아직까지 한 번도 본질적으로 바뀌지 않았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허구 (2 부)

- 현대 기술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4차 산업혁명?

18세기 이후, 인류 역사에서 새롭게 등장한 현대 기술은 아직까지 한 번도 본질적으로 바뀌지 않았다.

기술이란 무엇인가? 

- 자끄 엘륄이 말하는 기술

프랑스의 기독교 윤리학자, 자끄 엘륄(Jacques Ellul)의 기술 철학에 기대어서

AI의 시대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자끄 엘륄이 말하는 기술의 정의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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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아카데미가 출판사를 설립했어요: 

'하나님 나라가 땅으로 임할 때' by 신광은

고백 아카데미가 출판사를 설립했습니다.

고백 아카데미 출판사의 첫 작품은 '메가처치 논박,' '천하무적 아르뱅주의'의 저자 신광은 목사의 ''하나님 나라가 땅으로 임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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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들로 가득찬 로마 제국

초대교회의 일상의 모습은 어떠했으며, 그들의 신앙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살았던 로마 제국이 '신들로 가득 찬 세계'였다는 것입니다. 당시 로마 사람들이 신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며, 예배 했는지, 초대교회는 이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했는지 알아봅니다.

2. 로마 제국은 왜 황제숭배를 했을까?

초대교회 성도들의 일상에서 가장 큰 도전과 위협은 황제 숭배였습니다.

초대교회는 대부분의 제국의 정책에 대해서는 협조적이었으나 황제 숭배에 대해서는 타협 없이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로마 제국은 무엇 때문에 황제 숭배를 했으며 이를 강요했을까요?

3. 그리스도 vs. 가이사 - 초대교회가 죽음으로 황제 숭배를 거부한 진짜 이유

2세기 초, 기독교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로마 제국은 크게 곤혹스러워 합니다. 제국은 기독교인을 가려내는 방법으로 황제 숭배를 요구했는데, 진짜 기독교인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황제 숭배를 거부했습니다.

왜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토록 완고하게 황제 숭배를 거부했던 것일까요?

그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4. 그리스도 찬가 - 일터와 일상을 다스리시는 그리스도

새번역 성경으로 빌립보서를 읽다보면 2장 6-11절이 들여 쓰기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학자들은 이 본문을 당시 초대교회의 찬송가 가사로 봅니다.

그래서 이 본문을 그리스도 찬가(the Christ Hymn)이라고 부릅니다.

이 찬가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이십니다.

그리스도는 가정, 일터, 국가를 바로 지금 다스리고 계십니다. 이러한 초대교회의 신앙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리뷰: 정명석 변호사가 멋진 상사인 10가지 이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엉뚱하게 빛을 발한 캐릭터는 아마도 정명석 변호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청자들 중에서 우영우 이상으로 팬덤이 형성된 캐릭터가 정명석 변호사인데요,

특히 직장인들이 정명석 변호사와 같은 상사 밑에서 일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정변이 멋있는 상사인 열 가지를 추려봤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리뷰: 왜 우영우는 이상한 변호사인가?

요즘 변호사 드라마가 인기입니다.

[변호인] [블랙 머니] [증인] 같은 영화를 비롯해서

[개과천선] [하이에나] [빈센조] [왜 오수재인가] [천원짜리 변호사]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아마도 이러한 현상은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결핍 때문일 것입니다.

공정과 상식이라는 시대 정신의 반영이라고나 할까요.

그러한 드라마들 중에서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우 독특한데요 그 특징을 분석해 보고, 기독교적 의미를 찾아보겠습니다.

'노팅힐' 리뷰: 프리티 우먼과 비교하여

로맨틱 코메디의 대표작 '귀여운 여인'과 '노팅힐',

이 두 작품을 비교해 봤습니다. ('노팅힐' 위주로 했어요.^^)

두 영화가 '사랑에 대해서 갖는 관점'은 정반대라고 할 정도로 크게 다른데요,

어떤 차이가 있으며,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 사랑에 대해서 어떤 메시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오해해 왔던 말씀 중 하나는 산상설교 중 대표적인 말씀인

"오른편 빰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마5:39]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많은 칭송을 받기도 하지만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가 이 말씀을 올바로 이해한 것일까요?

<나의 해방일지> 기독교적 해석(2): 왜 박해영 작가는 '추앙'이라는 말을 썼을까?

"날 추앙해요!"

'추앙'이라는 뜻밖의 단어에 많은 시청자들은 당황했을 겁니다.

'뭥미? 추앙???'

그리고 적지 않은 시청자들이 이런 종류의 이질적인 단어들 때문에 작품에서 멀어졌을 것 같습니다. 작가가 이를 모르지 않았을 텐데요, 그렇다면 작가는 왜 '추앙'이라는 말을 굳이 썼을까요? 여기저기 숨겨진 단서들을 통해서 착가의 의도를 추적해봅니다.

<나의 해방일지> 기독교적 해석(1): 왜 구씨의 직업은 호빠일까?

박해영 작가의 ‘나의 해방일지’는 구원 서사를 주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구원 서사는 성경의 구원 이야기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작가가 크리스천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여기서는 이 드라마를 기독교적 관점으로 해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구씨의 직업에는 놀라운 복음적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