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의 기도문을 노래로 만들었네요.
본회퍼 목사님께 '능력'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합니다.
고백 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영상이 아니지만,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영상 속의 번역문을 운율에 맞게 고쳐 써보았습니다.
1절:
선한 능력에 고요히 감싸여 / 놀라운 보호와 위로 속에
여러분과 오늘을 살고 싶고 / 또 새로운 해를 맞고 싶소.
<후렴>
선한 능력의 보호 받으며 / 믿음으로 모든 일 기다려.
주 우리 곁에 늘 함께 계시어 / 또 새로운 날 살게 하소서.
2절:
아직 옛 것은 우릴 괴롭히고 / 버거운 짐 되어 짖누릅니다.
오, 주여, 내몰린 내 영혼 위해 / 예비하신 구원을 주소서.
<후렴>
선한 능력의 보호 받으며 / 믿음으로 모든 일 기다려.
주 우리 곁에 늘 함께 계시어 / 또 새로운 날 살게 하소서.
3절:
어둠 속에 주께서 켜신 촛불 / 오늘도 밝게 타오르소서.
주 항상 어둠 밝히심 아오니 / 우리 다시 하나 되게 하소서.
<후렴>
선한 능력의 보호 받으며 / 믿음으로 모든 일 기다려.
주 우리 곁에 늘 함께 계시어 / 또 새로운 날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