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은 ‘용서’라는 속죄론적 주제와 관련해서 뜨거운 신학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영화입니다.
일부 크리스천은 이 영화를 반기독교적 영화라고 보았습니다만, 이 영화를 기독교 영화로 볼 수는 없어도, 반기독교 영화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이 영화는 새로운 종교의 가능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잘만 보면 새로운 기독교의 가능성에 대해서 큰 깨우침을 얻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미래의 기독교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지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출처: <일터와 일상> https://www.youtube.com/channel/UCH069-608aF93Z7MXcUr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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