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너무도 익숙하게 잘 알고 있는 말씀이 사실은 전혀 잘 모르는 말씀일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말씀 볼 때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믿는 방식대로만 성경을 본다. 그러한 성경 읽기로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달을 수 없다. 권연경 교수는 신약성경 말씀 중에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말씀들을 올바르게 해석할 때, 그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도전을 주는지 가르쳐 준다.
제 1강 서론I: 말씀 읽기의 올바른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성경을 사랑하지만 또한 성경 앞에 서면 당혹스럽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성경을 잘 읽을 수 있을까?
성경 읽기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서 알아본다.
제 2강 서론II: 첫 번째 지침_관찰이 중요하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도 사실은 안 읽고 넘어가는 때가 많다.
성경 말씀을 대하는 최선의 태도는 잘 읽어야 하고,
잘 읽기 위한 첫 번째 지침은 꼼꼼히 읽어야 한다.
하여 성경말씀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중요하다.
제 3강 서론III: 두 번째 지침_번역본을 활용하라.
우리가 읽는 성서는 거의 대부분 번역본입니다.
그리고 번역본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번역은 필연적으로 실수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종류의 번역을 비교해 본다면 실수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제 4강 서론IV: 세 번째 지침_맥락을 살펴라.
보통 글을 읽거나 말을 할 때, 우리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이해한다.
그런데 성경을 읽을 때는 유독 상황과 맥락을 간과할 때가 많다.
그래서 마치 장과 절이 따로 존재하는 것처럼,
글자 하나 하나가 신비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처럼 읽을 때가 많다.
하지만 맥락을 간과하면 의미는 왜곡되고 만다.
맥락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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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는 최초의 문서 예언자라고 한다. 문서 예언자란 누구를 말하는가? 그리고 또 왜 아모스부터 문서 예언이라는 형태가 등장했을까? 아모스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공부해 본다.
제 2강 1장 1절: 아모스서의 배경
아모스서 1장 1절은 아모스서의 표제인데, 여기에는 시대적, 사회적, 역사적 배경에 관한 정보가 나타난다. 이러한 배경적 지식은 아모스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 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제 3강 1장 1절: 지진 전 2년에..
만일 아모스가 살아 있다면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까? 동남아시아 쓰나미와 뉴올리언즈의 카트리나 재앙, 일본 대지진 등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할까? 아모스서의 표제에는 특이하게도 '지진'이 등장한다. 아모스가 천재지변에 대해서 어떤 신학적 해석을 내놓았으며, 그것이 오늘날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제 4강 1장 2절: 아모스서 전체의 짜임새
성경을 연구할 때, 꼭 필요한 작업은 전체 숲을 조망하듯 본문의 전체 짜임새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수가 생긴다. 높은 곳에 올라 아모스서 전체를 굽어보며 전체의 짜임새를 한 눈에 담아보자.
제 5강 1장 3절~2장 16절: 열방 말씀
이제 본격적으로 아모스 본문을 살펴본다. 먼저 아모스 1장 3절부터 2장 16절까지 5개의 이방 나라와 유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열방 말씀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