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강   2장4~16절: 유다와 이스라엘의 서너가지 죄




유다와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자.
그 형식은 열방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한 말씀과 동일하다. 
하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는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그 차이의 의미는 무엇이며, 
우리 시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제 7강   3-4장: 제사가 그리 좋으냐?




아모스서 3-4장에서 먼저 궁궐을 불태우시겠다는 하나님의 경고가 눈에 들어온다. 
또한 벧엘과 길갈, 그리고 브엘세바 등지에서 
온갖 제사와 예배들을 성실하게 드리는 이스라엘에 대한 고발도 눈에 띤다. 
아모스는 그런 이스라엘을 향해서 '제사를 그치라!'고 소리높여 외친다.




제 8강   5장: 공의를 물같이, 정의를 강같이 - 교차대구법




5장은 아모스 전체의 주제장이다. 
따라서 5장을 제대로 이해해야 아모스서를 이해할 수 있다. 
5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조를 살펴봐야 한다. 
구약성경이 자주 활용하고 있는 '교차대구법'이 5장에 잘 활용되고 있는데, 
교차대구법이 어떻게 5장을 구성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제 9강   5장: 공의를 물같이, 정의를 강같이




아모스서 전체의 주제가 바로 아모스서 5장에 압축되어 들어 있다. 
"공의를 물같이, 정의를 강같이 흘리라"는 
아모스 선지자의 예언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본다.





제 10강   6장: 계속되는 고발과 심판




아모스 6장에도 아모스의 고발과 심판의 말씀은 계속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치, 영토 확장, 교만 등에 대한 
아모스 선지자의 혹독한 고발과 심판이 이어집니다.





제 11강   7~9장: 다섯 가지 환상




아모스는 환상을 본 선지자다. 
아모스의 마지막 부분은 그가 본 다섯 가지 환상이 나온다. 
그 다섯 가지는 메뚜기, 불, 다림줄, 여름 과일, 
그리고 성전 붕괴의 환상이다. 
아모스가 본 환상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를 살펴본다.




제 12강   9장 11~15절: 회복 말씀




아모스서의 마지막 부분의 달랑 5절이 '회복 말씀'이다. 
예언서에서 회복 말씀은 심판에 대한 경고를 무효화시키지 않는다. 
회복 말씀은 순종을 통해서만 성취된다. 
또한 예언서의 회복 말씀은 '구약 속의 신약'이라고 할 수 있다. 
예언자들의 분노, 고뇌, 눈물, 그리고 소망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된다는 것이 
구약과 신약성경의 관계의 의미이다. 
구약 없는 신약은 기독교 신앙을 공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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