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들로 가득찬 로마 제국

 

초대교회의 일상의 모습은 어떠했으며, 그들의 신앙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살았던 로마 제국이 '신들로 가득 찬 세계'였다는 것입니다. 당시 로마 사람들이 신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며, 예배 했는지, 초대교회는 이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했는지 알아봅니다.

 

 

 

 

2. 로마 제국은 왜 황제숭배를 했을까?

초대교회 성도들의 일상에서 가장 큰 도전과 위협은 황제 숭배였습니다.

초대교회는 대부분의 제국의 정책에 대해서는 협조적이었으나 황제 숭배에 대해서는 타협 없이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로마 제국은 무엇 때문에 황제 숭배를 했으며 이를 강요했을까요?

 

 

 

 

 

3. 그리스도 vs. 가이사 - 초대교회가 죽음으로 황제 숭배를 거부한 진짜 이유

2세기 초, 기독교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로마 제국은 크게 곤혹스러워 합니다. 제국은 기독교인을 가려내는 방법으로 황제 숭배를 요구했는데, 진짜 기독교인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황제 숭배를 거부했습니다.

 

왜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토록 완고하게 황제 숭배를 거부했던 것일까요?

그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4. 그리스도 찬가 - 일터와 일상을 다스리시는 그리스도

새번역 성경으로 빌립보서를 읽다보면 2장 6-11절이 들여 쓰기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학자들은 이 본문을 당시 초대교회의 찬송가 가사로 봅니다.

그래서 이 본문을 그리스도 찬가(the Christ Hymn)이라고 부릅니다.

이 찬가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이십니다.

그리스도는 가정, 일터, 국가를 바로 지금 다스리고 계십니다. 이러한 초대교회의 신앙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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